국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문화누리카드 알고 계시나요? 문화적 차이를 줄이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을 하고 있어 사용처를 알아보고자 합니다.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방법 지금 확인해봅시다.
문화누리카드란?
문화누리카드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문화예술, 국내여행, 체육활동 지원 프로그램입니다. 해마다 지원대상을 늘려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혜택을 주고 있습니다.
지원대상
-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
- 차상위계층
- 한부모 가족
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등 문화를 제대로 누릴 수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, 1인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합니다. 이 금액은 전국의 문화예술, 관광 및 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문화누리카드 사용처
문화누리카드는 여러가지 문화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영화관람, 도서 구매, 스포츠 관람, 체육시설 이용,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지원합니다.
주요 사용처로는 문화 도서, 음악, 영화, TV, 공연, 전시, 공예, 사진관, 관광, 숙박, 체육 스포츠 관람, 체육용품, 휴양림/캠핑장, 동·식물원, 온천, 체험관광, 테마파크 등이 있습니다.
잔액조회
문화누리카드의 잔액은 온라인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. 온라인에서는 문화누리카드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조회할 수 있습니다. 이때 본인인증을 하게 되므로 준비를 해주세요. 그리고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주요 혜택
문화누리카드 사용자는 문화를 즐기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
- 영화관람료 2,500원 할인
- 도서 구매 시 10% 할인
- 스포츠 관람료 40% 할인
- 체육시설 이용료 및 스포츠용품 할인
- 나눔티켓 1인당 4매 사용가능
해택서비스를 이용해 문화예술로부터 보다 자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.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결제를 하여 사용해보세요.
결론
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예술분야에서 혜택을 누리고, 인터넷으로 잔액을 조회할 수 있어,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입니다. 지금 바로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여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누리시기 바랄게요.
2023년 기준으로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발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자동 재충전으로 해가 바뀌면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자동으로 지급됩니다.